직업도 옷에 관련됐고, 취미도 옷 만드는거라 집에 상당히 많은 자투리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슬슬 처리 해야할 것 같아서 애들 옷 한번 만들어 봤어요:Dㅎㅎ

 

 

빨간 단추로 포인트 준 레이스 블라우스입니다.. 생각 외로 원단이 까끌해서 괜찮을지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소매 통도 좁은것 같고..

 

 

두번째는 원버튼 원피스:D!!

 

이거야 말로 가족끼리 인기 폭발이였어요 생각외로 귀엽게 나와줘서 웃으면서 단추 달았던 기억이ㅋㅋㅋㅋ

 

 

 

세번째는 왕리본 원피슨데.. 인터넷에서 본 순간 도전 욕구를 부르는??ㅎㅎ

but 친구들은 보자기라고 부르더라구요..

 

 

 

네번째는 등 끈을 리본으로 묶는 원피스를 만들어봤어요!

 

원단이 모자라서 끈 길이가 좀 짧은데 애쓰면 리본이 이쁘게 나와주더라구요ㅋㅋ다행..

 

 

 

다섯번째, 현재 제작완료한 멜빵치마의 프릴이 남아서 까끔하게 원피스에 달아봤어요:D..

포인트로 단추 코사쥬도.. 저런건 참 재주가 없어서.. 모양이 이상하더라구요ㅠ

 

 

 

마지막으로 아까 완성한 망한 스커트ㅠㅠㅠㅠㅠㅠㅠㅠ

꼭 더 신경쓰면 망하는...  너무 너무 작아서ㅋㅋㅋㅋ 마네킹에 안들어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관상용으로ㅠㅠㅠㅠㅠㅠㅠ

 

요것말고도 더 있지만.. 요기까지:D!!!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