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도 얼추 끝난거같은데 이제 해충에 슬 대비를 해야겠죠?
저희 동네는 길건너 바로 논에다가 빌라내에 화단도 많아서 방충망에 포충등도 쓰고,창틀 물빠짐 구멍에도 방충망을 붙여놓고 산답니다
그래도 어디선가 모기가 들어와서 저희 애들을 물고가요..
저희 애들은 한 번 물리면 팅팅 부어올라요ㅠㅠ
한 번은 자고 일어났더니 둘째녀석이 귀가 짝짝이가 되었던적도 있었죠
그 이유인즉슨.. 
방충망이 저모냥이거든요..
높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들이 계속 기대고 손으로 밀어서 방충망이 찢어졌어요..
왼쪽부분은 방충망 수선재료를 사서 수선했는데 너무 보기가 싫고,아랫부분도 찢어졌는데 양면테이프를 부착할 넓이가 안나와서 저대로 둔 상태였죠
도저히 안되겠길래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을 해서 직접 방충망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경고:저층,혹은 실내쪽 방충망 교체를 하는 글이니,고층이나 외부 방충망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해요!!
사진은 댓글로 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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