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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소개] 거버 EAB
게시물ID : diy_2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용드릴
추천 : 12
조회수 : 8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15 23:01:34
R0006580.JPG
 
하드를 뒤져 포스팅 하지 않았던 2년전의 사진을 또 발견
 
또다시 뒤늦은 포스팅이 되어버렸다 ;
 
암튼,
거버의 유틸리티 나이프인
거버 EAB
유틸리티 나이프 중에서 상당히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녀석이다
 
 
 
utility-knives-lowres-2.jpg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유틸리티 나이프의 모습
보통 어느정도 덩치를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
아래쪽엔 커터칼이 있는데,
서쪽 나라들은 보통 우리가 커터칼이라고 부르는 녀석들도,
유틸리티 나이프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
 
 
 
R0006581.JPG
 
거버 EAB의 폴딩시 모습
 
안그래도 작은 모델인데,
 
폴딩을 하면 휴대성에선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R0006584.JPG
 
참고로 이녀석은 두번째로 쓰는 EAB인데,
 
처음 사용했던 녀석과 달리, 거버의 각인이 바뀌어 있다
 
난 구형 각인이 좋은데, 이젠 구형각인의 거버모델들은 찾기가 힘들어진듯 ;
 
참고로 저 클립은 머니클립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R0006586.JPG
 
전용공구가 없으면 관리가 힘든 관절부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육각렌치를 사용할수 있는 방식이었다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
 
 
 
R0006587.JPG
 
폴딩 방식은 라이너 락 방식
헌데, 한손으로 사용하기엔 좀 껄끄럽다
 
 
 
R0006588.JPG
 
락 부분을 손톱으로 눌러야 좀 쉽게 접힌다
 
 
 
R0006589.JPG
 
유틸리티 나이프 중에서도 디자인은 정말 최고
 
 
 
R0006590.JPG
 
날 교환은 날쪽에 박힌 고정나사를 풀러서 교환하는 방식
 
 
 
R0006591.JPG
 
한쪽 날을 다 썼다면, 날을 반대로 돌려서 다시 고정하던가,
아니면, 기타 다른 타입의 날을 바꿔서 사용한다​
 
 
 
R0006592.JPG
 
날은 일반 유틸리티 나이프 규격에 맞다면
아무 회사의 것이나 사용해도 무방하다
 
 
 
R0006595.JPG
 
거버 EAB와 CRKT 겟어웨이​
 
 
 
R0006596.JPG
 
유틸리티 나이프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매력적인 녀석이 아닐까 싶다
 
참고로 여기까진 2015년의 사진.
 
 
 
DSC_2636.JPG
 
최근 거버 EAB의 모습
 
 
 
DSC_2637.JPG
 
최근에는 스탠리(보온병 업체 스탠리가 아닌, 공구업체 스탠리다)의 후크날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DSC_2639.JPG
 
오른쪽의 빨간 녀석은, NT커터의 그나마 따끈따끈한 신제품인 ZL-1P
 
ZL-1P에, 마찬가지로 NT사의 후크날을 교체해서 사용
 
 
 
DSC_2641.JPG
 
왼쪽은 올파의 후크 커터인 HOK-1
셋 중에선 그래도 가장 본격적인 후크커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휴대성을 생각한다면, 오른쪽의 두녀석이 더 유용할것임은 분명하다​
 
 
 
DSC_2642.JPG
 
막상 접고 나니, 거버 EAB의 휴대성이 확실히 돋보인다
 
이렇게 나란히 놓고 보니,
 
세녀석의 장단점이 확실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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