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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감는 나무통으로 야외테이블 만들어보았어요
게시물ID : diy_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온하재
추천 : 11
조회수 : 481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0/22 23:41:20
정식명칭은 "공리일" 일명 방차통으로 대충 야외 간이 테이블을 만들어보았어요.
한달 정도 전에 만들었던건데 사진 찍어놓은게 있기에 올려봅니다
 
20151019_155655.jpg위엔 빠랫트를 분해해두었던 나무 살짝 다듬어 덮어주고 옆에는 손잡이를 달아 주었어요
다양한곳에서 사용하려던 용도기에 자주 옮겨 다녀야해서 밑에는 바퀴를 달아주고 손잡이 부분 기울여 들어준담에 질질 끌고 다닙니다.
20151019_155724.jpg
 
바퀴사이에 덧댄나무 은근 보기싫으네요
저것도 오일을 발라줄걸 그랬네요 ㅋㅋ  야외용으로 쓰는 오일은 저렴이로 씁니다
3.75 L 에 2만5천원 정도 하는 올림XX  보통 월넛색상과 밤나무색상을 씁니다. 싸고 무난 합니다.
20151019_160242.jpg
 
그전에 만들었던 평상 아래엔 개집짖고 남았던 철망을 어디다 쓸까 하다 대충 나무 둘러주고  바퀴도 달아준후에
잡다한 물건들 올려두고 서랍식으로 쓰고있습니다. 은근 편하네요.
20151019_160200.jpg
그래서 요로코롬 간이 평상 간이 야외탁자, 간이 서랍 3종 세트 완성되었네요.
 
오른쪽에 기둥보시면  하부와 상부쪽 색상이 다를겁니다 하부가 월넛색 상부쪽이 밤나무색입니다
 참 평상에 보이는 기둥들은 직접 산에서 공수해온 소나무들입니다. 
 
시골에 살다보니 가능한 일이겠군요.
시골로 들어온지 언 3년 가량 되어 가는데 장단점이 있지만 뚝닥거리길 좋아하는 저에겐 장점이 많은듯합니다.
 
최대한 돈 안들이고 만들다보니 쫌 허접하기도하고 다른사람들에게 보일만한 물건들은 아니지하고 눈팅만 하다
며칠전부터 무슨 바람인지 올리고 있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마무리를.....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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