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로 보고 왔는대 너무 안타깝군요
드라마에서 나온것 처럼
자신의 최후를 생각해본적이 있다고 하는대
실제로 정몽주는 아마 대세는 거스를수 없다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이방원을 만나러 갈때
집을 나서면서 자녀들에게
관직에 나갈일이 있다면 거절하지 말고 나가서 열심히 일하라
라고 말을 남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마 이때의 일로 이방원은 이성계의 측극들에게
관심을 더 많이 끌었을 것입니다
이성계와 정도전에겐 필요한 정몽주였지만
다른 자들에겐 사라지면 좋겠다 싶을 사람이였으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