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용건씨와(차도현조부) 명세빈씨(차도현계모)가 굉장히 가까운 나머지 아들을 제치고 후계자 자리까지 애기가 오갔다는 스토리 전개로 볼때 둘은 단순한 며느리와 시아버지 사이가 아닌 불륜관계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능력도 뛰어났고 미모도 출중했다는 현 승진그룹 사장내외(김나운씨와 남편분이름까먹음)의 대화를 볼때 그 숨겨진 명세빈의 자식이 김용건씨와의 관계에서 낳은 자식이라면 후계자 자리를 주고자 한 배경이 가능하다 여겨집니다.
또한 김영애씨(차도현조모) 와 심혜진씨(차도현모)의 숨겨진 승진가의 비화애기 및 김영애씨가 차도현을 굉장히 싫어하며 아들에 대한 과한 집착으로 볼때
김용건씨와 명세빈씨의 관계를 알게된 차도현의 아버지 혹은 김영애씨 본인이 그 두사람의 죽음에 관여하였고 그후 후계자자리를 위협하는 명세빈의 아이를 죽이고자 하였으나 실패하고 차도현 아버지가 차도현을 구하려다 혹은 직접 명세빈의 아이를 죽이려다 차도현의 방해로 실패하고 방화의 연기로 인해 의식불명에 빠진것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