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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팀과 신디장면이 정말 감동적이지만
게시물ID : drama_26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로그
추천 : 5
조회수 : 164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6/19 23:28:49
저도그렇고 다들 해피엔딩을 원하지만 아마 드라마니까 백승찬이랑 오랜만에 좋은감정으로 마주치고
 
열릴결말이라도  신디가 그냥 소속사없이 홍대같은데서 자기가 부르고싶은노래부르면서
 
자기의길을 가던지 신디 키울라고 매니저 회사나오고 매니저가대표가되서 신디에게 큰소리 좀 치던지 할듯 ㅋㅋ
 
뭐 드라마니까 신디의 진심어린 고백에 시청자의견이 돌아설지는 모르지만
 
현실은 방송에서 실드친다고 시청자 입방아 찍히겟죠.
 
신디 나와서 진실적인 이야기를해도 시청자가 뭘 알겠음??언론에 나온걸로 믿는게 사람이고 자극적인거에 눈길돌아가겟죠.
 
우리도 많이 당하잖아요. 지금 정부언론의 언론플레이 ㅋㅋ같은것 하도 당해서 이제 앵간한건 다구별해서 문제지.
 
하지만 연예인은 경우가 좀 많이 틀리죠. 관심도 정치보다는 훨씬많고.
 
시청자입장에는 까놓고 신디랑 직접대화해본적도없고 기사로 상황관계를 보고 판단하고 하는터라
 
아마 1박2일 시청률은 높게나오겟죠. 우리가 그거있잖아요.
 
경우는 무척 다르지만 맹기용 보듯이 할거죠. 까놓고 맹기용 나온이후로 냉부해 시청률 그래프는 더 상승했죠.
 
뭐 어떤짓을 할려나?? 이렇게. 
 
그 상황은 변하지않을겁니다. 드라마면 드라마스럽게 좋은일이 일어나겠지만....
 
상황자체도 엄청안좋은게 부모님의 존재를 거짓말했잖아요. 신디는 물론 피해자지만 결국에는 거짓말을 하게된 결과임.
 
결과물은 신디는 부모님자체를 속인거임.
 
우리도 당해봤잖아요. 러블리즈 누구라고 말하지 않겠지만 다들 아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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