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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오늘 마지막 장면 대박 느낌
게시물ID :
drama_2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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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음악을들으며
★
추천 :
1
조회수 :
10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5 21:49:16
어라~ 저러다 들키면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최지우 남편이 등장 ㄷㄷㄷ
이 때까지도 상황이 꼬였네라고 생각했는데...
잠시후 차현석 교수가 모르는척을 하며 최지우와 남편을 서로 인사 시킴... 음흉한 놈 ㅎㅎㅎㅎㅎㅎㅎ
이때 전에 출연했던 드라마의 대사가 떠올랐음
나에게는 필승법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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