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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하루만에 정주행한 후기 및 정리 (스포 포함)
게시물ID : drama_30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mmm
추천 : 1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21 23: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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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간만에 바쁘지않아서 드라마나 볼까하고 마을을 보게됬는데
재밌어서 밤새서 보고 결국 13화까지 보게되었네요
 
다 보기전까지 게시판을 보지 않다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궁금해서 게시판에 검색해봤습니다
 
뭐 연쇄살인범은 아가씨가 확실하고 김혜진은 다른 사람(자신의 친부(목공소아저씨)가 유력)에게 죽은 건 거의 확실한 것 같고
 
김혜진, 가영이, 남건우가 부계 남매라는건 중간부터 확실해졌죠
 
그런데 글들보니 김혜진이 윤지숙의 딸일 거라고 추측하는 내용이 많던데 제 생각에는 그것보다는
 
김혜진도 목공소아저씨한테 성폭행 당한것이라는게 더 유력하지 않을까요?
 
물론 김혜진이 윤지숙의 딸이라는게 윤지숙에게는 더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단서로는 그럴 수가 없지요
 
물론 유전자 검사서나 김혜진이 태어난 시간 회상 씬들이 모두 애매하게 나와서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을 수도 있지만요
 
근데 제가 윤지숙도 목공소 아저씨한테 성폭행 당한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윤지숙의 엄마가 제공한 김혜진의 친부를 찾을 추가 단서가 유나이기 때문입니다 
 
유나가 김혜진의 친부와 연관이 되려면 유나의 아버지가 김혜진의 친부랑 같거나 그에 상응하는 연관관계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결말이 너무 궁금하네요 빨리 다음화를 보고 싶어요
 
배우들이 계속 작위적으로 핸드폰 놓고 다니는 것이 짜증나는 것 빼고는 정말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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