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송곳) 이거...막방에서 씁쓸하게 가는거 같아서 기분 이상해지네요.
게시물ID : drama_31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치
추천 : 3
조회수 : 9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29 21:58:35
이수인하고 새로 도와주러 온 주소장이 일대일 대화 할때...

주소장이 노조원 개개인들 보다는 이념을 우선시 한다는 것처럼 보여주는 건 상관 없는데...

주소장이 쓰는 단어들 나열이 딱 사람들이 빨갱이 소리 하게 좋게 대사를 치네요.

물론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이 드라마의 상징성을 보았을 때, 과연 시청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게 될까요?

역시 기존 노조들은 대부분 빨갱이고 북한처럼 개인보다는 단체를 중시하는 전체주의 사상이구나 하고 선입견을 갖게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주소장이 이수인과 대조되면서 이수인을 더 부각 시키는 캐릭터라 하더라도 이렇게 까지 하는건 좀...

과연 원작 작가나 실제 모델인 분도 이런 시각인지도...궁금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