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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7화를 복습하다가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시물ID : drama_32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레라니아
추천 : 3
조회수 : 19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07 00:25:35
 
 
 
 엄마를 꼬셔서 같이 응팔을 정주행 중이었거든요.ㅋㅋㅋ
 (어머니도 응팔에 빠지셨습니다;ㅁ;!! 만세!!!!!
 이제 티브이로 본방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ㅁ;!!
 핸드폰으로 비모바일TV라는걸로 본방사수하면서ㅠㅠㅠ 열심히 봤는데;ㅁ;!!!)
 
 
 7화를 보고 있는데,
 어디서 읽은 마니또 플러그 설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ㅠㅠㅠㅠ
 
 선우랑 보라는 서로 마니또였고, 그래서 결혼해! 결혼해! 해서
 결혼하게 될꺼라는 글을 본 적이 있었어요 ㅠㅠ
 
 
그러니깐 보이는 게 덕선이는 정환이 마니또였고 =ㅅ=
정환이는 택이라고 했고, 택이는 덕선이가 적힌 쪽지를 읽었죠.
근데 정환이 마니또 종이를 못 봤다는 거.
 
 정환이가 마니또를 뽑고, 택이네 집 가서 선우랑 라면 먹고, 택이 방에 가서 빨간책을 보았죠-ㅁ-
 그 때 덕선이한테 걸려서 한참 몸싸움을 하다가 주머니가 너덜해졌더라고요 (...)
 
 
 혹시 그 때 덕선이 이름이 적힌 마니또 쪽지가 떨어진거 아닐까 (............................)
 그걸 택이가 보고 택이는 자기 마니또가 덕선인 줄 알게 된게 아닐까 (...........)
 택이도 동룡이처럼 자길 뽑았던 게 아닐까(......)
 
 ................... 라는 엉뚱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간밤에 엉뚱한 상플 날리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자꾸 누가 남편이냐고 ㅠㅠㅠ
 계속 물어보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나도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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