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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35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글게좀살자
추천 : 1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1 15:00:21
그래서 술집에서 고백할때도 그닥 놀라는 눈치가 아니었다는게 납득이 감
덕선이가 술집에서 출입문을 보고 있었던 이유는
고백해왔던 택이의 걱정일뿐 그 이상이 없는 행동
그 외의 사항들도 생각해보면 얼추 들어맞는 이유가 생기고..
내 망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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