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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게시물ID : drama_36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곱개의별빛
추천 : 0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5 19:36:01
응사 나레이션이 가슴에 묵직하게 다가왔듯 응팔도 묵직하게 다가올것 같다

1988년 올림픽이 열리던 그해 전세계가 한강의 기적이라며 대한민국으로 모여들었고 전세계축제에 보여질 모습으로 아파트가 대규모로 들어섰다. 수많은 추억과 누군가에겐 첫키스의 장소였던 골목길 가로등이 사라지면서 어린시절 추억도 사라져버렸다. 아파트단지내에 울리는 아이들 웃음소리는 그시절과 비슷하지만 왠지 골목길을 돌아나오는 그 시절의 추억과 사랑은 이제 느낄수 없을듯하다. 지금도 저 골목길 모퉁이를 돌면 그 사람이 웃으면서 기다리고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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