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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을 기사로만 접했지만..
게시물ID : drama_37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구여신
추천 : 3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5 23:10:41
제가 어남류여서 화가난게 아니라
(저는 어남류이겠지만 나는 사실 택이가 어 마음 아픈데 ㅠㅠㅠ 이러던 사람)
정환이의 고백이 됐냐 한 마디로 끝난게 너무....
응사는 제가 안 봐서 모르겠고 
응칠은 좀 막장 같긴해도 윤제형은 정말 최선을 다래 시원이를 사랑했어요.
고백도 하고 숨김없이 감정 드러내고 동생 감정을 알아도 나중엔 포기했지만 그건 시원이가 자기에 대한 맘이 없는걸 알아서지 동생이라 물러선게 아니에요.
근데 정환이는 덕선이에 대한 마음을 어물쩡하게 표현하게 연출한것
차라리 친구 관계가 깨지더라도 시원하게 고백 한번 하고 차이면, 모두가 정환이를 위해 울 수 있는 연출이 있었다면 모를까
정환이의 긴긴 사랑을 됐냐고 끝낸 것은 너무 ㅠㅠ


양심이 있다면 이제 응답 시리즈 만들지 마시길..
하다 못해 남편 찾기는 넣지 마시길..
김정환이라는 캐릭터에 미안하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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