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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드라마 라면서
게시물ID : drama_38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바꿈
추천 : 3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18 15:16:09
가족얘기는 안나오고
남편찾고 끝났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고 생각하는건가

선택러들에겐 그야말로 해피엔딩이니까 잘된거겠지만
개떡러들에겐 남편찾은 이후로 공기화된 정환이나
다른 가족들의 이야기가 마지막 남은 관심사였는데
남편찾았다고 동룡이 정환이 판교간 부모님들
아무 언급도 안됐는데 가족드라마라고?

솔직히 애정드라마로써도 가족드라마로써도
미흡하기 그지없는 마무리였는데
재밌게 만든건 만든거고
분량에 쫓겨 마무리가 미흡한건 미흡한거지
가족드라마니까 괜찮?

솔직히 개떡러였어서 마음이 안타깝기도 하고
감정이입되서 현실인냥 얼마나 가슴아플까
하고있기는 하지만

마치 내가 원하는 결말이 아니라서 징징댄다고
얘기하는거 같아서 좀 그러네요

Ps. 그리고 솔직히 초반에 인터뷰할때랑
 후반 인터뷰때랑 
 남편의 태도나 말투가 달라졌다는건 
 다들 인정해야할껄요
 그냥 성격이 나이드니 완전 변했다
 라며 처음 태도대로 나왔으면 더 납득했을텐데
 처음엔 틱틱대고 싸우고 하다가
 나중되선 말잘듣는 어른애가 되버리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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