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든 낮이든 이어폰 끼고 다니는건 안 좋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ㅠㅠ..
그래서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작게 해놓고 다니는 편이긴 해요 ㅠㅠ..
아니면 소리를 작게해서 한 쪽귀에만 꼽고 간다던지
(나름 타협점입니다ㅠㅠ 노래 듣는걸 좋아하다보니ㅠㅠ)
근데 직접 눈으로 범죄현장(?)을 보니깐 무섭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그널 보기 바로 전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질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이어폰 끼고 즐거운 표정으로 혼자 룰루 랄라 하고 다니면 생기는 문제점은
얼굴에 복이 많으시네요 하는 아저씨 아줌마 언니 형아들이 달라붙으세요 ㅠㅠ...
저 안 순진해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