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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드라마가 있었나요?[김혜수,박성웅]
게시물ID : drama_46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방로로
추천 : 0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11 19: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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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자게 되었는데 꿈이 너무 강렬해서 이런 드라마가 있었는지 여쭈어 봅니다.
배우들로는 김혜수, 이효리, 박성웅이였던거 같습니다.
 
검은 공장에 대한 이야기 [시대 배경은 음, 1960~1970년대 쯤인거 같습니다./ 석탄공장? 그런데 인듯]
 
여자들이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여자 1: 쟈가 거기서 왔는 애람서?
여자 2: 그런가보드만, 땟깔한번 좋구만.
 
이효리가 공장안을 일을 하며 다닙니다. [수건을 목에 두르고 땀을 흘린 모습으로]
 
그리고 그 모습을 응시하던 단발머리의 김혜수가 화면에 잡히면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다음 화면은 무슨 숙소같은데서 난로(석탄난로같은?)를 쬐며 다들 잠든 여자들이 나옵니다.
 
거기서 김혜수[뭔가 집단의 1인자의 모습, 카리스마가;;엄청났어요]는 구석에 자고 있는 노파를 깨워서 술과 어떤거를 사오라고 시켜요.
 
그때 김혜수가 옆으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거기에서 양수가 터진듯 바닥에 물이 흐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고 나서 다음화면은 김혜수와 여자3~4명이 새벽? 밤?쯤에 병원 같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경찰?순경? 들과 마주하면서 경찰들이 시비를 겁니다.[그 중 박성웅이 있음]
 
그러면서 경찰들이 여자들을 죽이는데 [여자들도 어떤 무기를 들고 싸웁니다] 김혜수를 제외하고는 여자들은 다 죽습니다.
 
김혜수는 그럼에도 꽂꽂히 서서 병원을 응시합니다.
 
이에 박성웅은 부하들을 시켜서 병원으로 가보라고 합니다.  거기에는 어린 여자아이들이 의사? 직원?과 이야기인지 하고있습니다.
 
그러자 들이닥친 부하들이 여자아이들에게 총을 쏘고 쓰러져 가는 여자아이는 경찰에 총? 같은걸 쏩니다. 부하가 총에 맞자 여자아이는 메롱하면서 죽습니다.
 
그 이후 다음 화면에서는 그, 또다른 기숙사? 대기소? 같은곳이 나옵니다. 거기는 그 박성웅과 같은 부대이며 김유정이 혼자 여자로 나오고[남자처럼 꾸밈]
 
다른 부하들한테 놀림을 받고 있습니다. 다같이 앉아있는 시간에 유정이 보고 추근덕대는 모습;
 
그러다가 좀 힘좀있는 부하1이 그만하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그 타부대사람?]에게 묻습니다. 박성웅은 그래서 죽었답니까? 라고 하자 다른사람이
 
아직 살아있지 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서 잠에 깻는데 ..  김혜수랑, 이효리, 박성웅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와 이런 드라마가 있었나요?
 
혜수누나 카리스마가 너무 쩔어서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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