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 취향은 함부로 애틋하게인 것 같네요.
그래도 오늘 첫회 시작하는 W도 재밌게 봤는데 처음에는 이런 드라마 처음인데
하는 생각이 들다가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드는겁니다.
아마 영화 같은 것에서 비슷한 시도(현실과 가상세계)를 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는 드라마치고 신선하다 그 이상은 못느꼈네요.
나중에는 반대의 생각을 가지게 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그랬습니다.
김우빈 용됐더군요. ㅎㅎㅎ
멀리로는 파리의 연인 가까이에는 상속자들 류의 계보(?)를 잇는 드라마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