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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가슴을 탕탕 치며..그래.. 괜찮은 드라마였어
게시물ID : drama_48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핰핰빵덕후핡
추천 : 3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03 04:45:11
초반에 너무 기대를 놓아서 그런지 괜찮았네요!

정말 슬픈.. 세드엔딩 만들거라고 호언장담하더니
현대에서 조차 못만나게 하다니 ???
작가 너무 잔인한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ㅌ
그 세드엔딩은 고려에서 끝냈으면 좋았잖아요 흑흑

왕소 해수 커플 달달하고 
백아 우희 커플도 너무 귀여웠어요
10황자 커플도 너무 귀여웠구요!!
..근데 다 박살 냈어.... 오.. 작가님........

아이소이 밖에 기억 안나네요
뭔가 이럼 안되지만 이상하게 싫어지네요..? ㅠㅠ 

근데! 묘하게 최지몽이 걸리네요
개기일식에 맞춰 떠난거며..
현대에서 고하진한테 떡밥던지는거 하며?
두 세계를 왔다갔다 하는 인물 같지 않나요 ㅎㅎ
이런 상상도 재밌네요

이준기씨 인스타에도 보보경심 사진에 soon이라고 쓴것도 그렇고
단순 편집된건지 감독판에 넣으려고 찍은건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현대씬 재회도 찍었다고 하고..?
은근히 2기 기대하게 되네요 ㅎㅎ

작품보다는 배우들이 참 빛났던 드라마! 두달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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