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서정이가 도원장과 문과장이 지나갈때 인사하는데 왜 도원장을 여러번 카메라가 비춘 이유가 뭘까 했는데 6회를 보니 그런거네요 ㅠㅠㅠㅠㅠ

 저는 출생의 비밀이 싫어서 아니길 바랬는데, 진짜 도원장의 숨겨진 딸이 맞아가는 듯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화 인정받고 싶어서 의사가 된거라는 말에, 1회에서 동주와 싸울때 동주가 서정이에게 과시 받고 싶고,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싶어하는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을 했거든요. ㅜㅜ

 

 1화에서(2화인가? 여튼ㅋㅋㅋ)

 문과장과 어떤 간호사와 바람폈던 것 같이 나왔던 장면에서(계단에서 동주가 몰래 듣는 장면) 왜 묵음으로 처리했는지 궁금했는데,

 

 그 때 이미 문과장은 서정이가 원장의 숨겨진 딸이란 사실을 알고 접근했거나 청혼을 했던 것 같은데 그걸 간호사에게 말하다가 동주가 들었던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장님 안부 묻고 있는데, 동주가 저녀석이랑 소개팅 같은거 했냐면서 상황을 엉뚱하게 넘겨주려고 한 것 같았거든요.

 원장님 이야기 하는데 왜 거기서 소개팅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건지; 집안끼리 뭐 아는 사이예요? 어릴때 같은 동네에서 자랐어요? 라던지 그런것도 아니고 전혀 쌩뚱맞게 소개팅이라니 ㅠㅠㅋㅋㅋ 그전에 만났던적이 있었다는 말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

 어쩌면 동주도 이미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ㅠ 굳이 문과장이 간호사랑 싸울때 묵음처리가 궁금했거든요.

 

 아닐 수도 있습니다=ㅁ= 그들이 싸우는거 보고, 동주가 화낼 때 질투심 같아 보이기도 해서,

 

 그러니 다 저의 망상이긴 합니다 ㅜ0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정이가 진짜 도원장 딸이라면, 우리 김사부는 도원장 자식들을 어쩌다가 부려먹게 되는건지 참-ㅁ-;;;;;;;ㅋㅋㅋㅋㅋㅋㅋㅋ

 김사부는 엿xx 인연들이 많아지는거라 아니길 바랍니다;ㅁ;ㅁ;ㅁ; 반전아 있어라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