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의 스토리 진행도 물론 중요하지만..
과로사했던 의사
엄마를 위해 냉장고 채워달라는 고시생
본인보다 먼저 떠났던 맹인견을 죽어서 다시 만난 봉사
이런 사이드 스토리에 오히려 더 눈물이 나네요
판타지속의 현실이랄까..
저는 남자입니다만 와 ㅅㅂ 이런게 남자도 남자한테 반한다는게 성립이 되는구나 싶은게
도깨비를 보면서 느낍니다만;;;
결론은..
어..
여튼 도꺠비x저승사자로 완성되길 바랍니다
그래야 저같은 오징어들끼리의 경쟁률이 조금이나마 낮춰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