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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50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접란★
추천 : 6
조회수 : 112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1/03 02:48:45
갓 6살된 딸엄마입니다
깨요일마다 닥본사 하는데 딸이 옆에서 같이 봐요.
같이 빠져서...
시도때도없이 "도깨비, 도깨비, 빵~"을 서로 날리구요
도깨비 또 보자고 하고..
어제밤에는 도깨비아저씨 멋지다고 결혼하고 싶다네요ㅋㅋ
엄마도...라는 말은 차마 말하지 못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아빠한테는 비밀로 해달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아빠한테 미안하긴 하니ㅋㅋㅋㅋㅋ
유아도 홀리는 공깨비.. 무섭습니다ㅋㅋㅋ
(엄마는 이미 홀렸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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