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탁이가  1회때 자기  요정 팅커벨이라고 했고

아이들을 위해 죽었을 때도 시민이 저런 사람을

천사라고 했고 

김신이 죽었을때 백성들의 탄원으로 

도깨비로 부활했듯

은탁이로인해 현생에서 도와준 귀신들과 살려준

생들의 조상신의 탄원으로 도깨비와 비슷한 수호신으로 

환생....둘은 꽁냥꽁냥 힘든이들에게 수호신 노릇하며

평생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듯

은탁이 인간이 아니고 천사니까 전생을 기억하는거고

왕여와  김선은 인간으로 환생해서 전생을 기억못하는거고

...그래야..진정한 해피엔딩


인생에 생과사는 늘 함께있고 
언제올지 모르는 사앞에서 우리는 생을 
좀더 사랑하고 찬란하고아름답게 봐야겠습니다

소매치기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을뻔 했던 악행과
은탁의 신도 어찌할수없는 인간의 순수한 희생이
많은 생을 살렸던 선행과 비교되며 ...

생에대한삶의태도 도 생각해보게하는 
훌륭한드라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