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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선 장벽을 넘기 힘들어진 로멘틱 코메디 드라마.
게시물ID : drama_53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10
조회수 : 125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2/21 14:15:02


그간 수많은 로코 나왔지만

오해영하고 도깨비때문에 이젠 왠만한 로코는 봐봐야 눈만 피로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눈을 너무 높여 놓은겁니다.

물론 개인취향이기때문에 해당사항 없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로서는 이제 이 두 드라마를 뛰어넘지 못하는 이상

로멘틱 코메디 드라마를 진지하게 볼 일이 없어질거 같습니다.

보더라도 그냥 대충 훑어보거나 스킵해서 보는정도로 끝낼듯..



요즘 제 상황은

퇴근한다. 퇴근하면서 도깨비 ost를 듣는다.

집에간다. 저녁먹고 도깨비를 또 본다.

도깨비 방영당시 댓글들을 본다. ( 오유&dc 도깨비갤러리)

최근에만 그러는게 아니라 종영이후 계속..

10번도 더 넘게 본거 같습니다.


이게 사람 사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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