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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에서 써니는 모쏠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안 보신분들은 클릭X)
게시물ID : drama_53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6
조회수 : 11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25 12:36:11

14화 모든이들의 기억이 지워진 써니 가게에서 써니사장, 은탁이, 반장 셋이서 한잔 할 때

써니가 한 대사

" 나봐라 누군가의 첫사랑이 되는게 제일 쉬웠던 난데.. "

써니의 친구도 그랬었죠 "똥을 처 발라도 이쁠뇬 "

즉 너무 이뻐서 남자들이 다가오지 못했던거죠

그냥 남사친은 있을지언정 진정 남자를 사귀진 않았던(못햇던)거죠

너무 이쁘면 오히려 다가가기 어렵지 않았을거 아니냐 이겁니다.

거기에 다가온게 전생에서도 써니만 바라본 왕여

그런 왕여를 바라본 선이도 한눈에 반함.

저승사자가 되어서도 여전히 한눈에 반한 저승이

즉 서로에게 전생이든 현생이든 첫사랑이었던거죠

나중에 써니는 죽을때까지 혼자 보냈던걸로 추정하구요
( 무당이 한 말 : 서방복에 자식복 하나도 없고 도화살에 역마살에... )

고로 써니도 저승이도 둘은 첫사랑

결국 이루어지지 않고 죽음후에 이루어지게 됩니다만


써니도 결국은 안생겨요
그렇게 이쁜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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