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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호원이 시한부 아니래요 ^^
게시물ID : drama_53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노보노양
추천 : 0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4 13:14:31
뭐야~ 낚시였잖아~ ㅋㅋㅋ(역시나 시한부 아니었어~ ^^)
수술하고 다음날 출근 ㅎㅎㅎ
그래도 하대리랑 이대리가 뒤끝없이 넘어가줘서 다행이에요.ㅎㅎㅎㅎㅎㅎ

강호랑 기택이오빠가 진심으로 울며 좋아하고 강호는 그 와중에 수술비까지 월급에서 떼어놓은거 보면
정말 이 셋은 의심할 필요 없이 좋은 녀석들이네요 ^^

호원이는 두 친절한 남자(원장님과 부장님) 사이에서 참 행복하군요 ^^
근데 마지막에 원장님이 어떤사람인지 알아버려서... 배신감 엄청 느꼈을것 같아요. 우릴 갖고 논건가...
제 입장에서는 차라리 낫네요.(ㅋㅋ 원 입장..) 두사람 사이에서 갈팡질팡 나홀로 양다리처럼 굴며 오해 사는것보다
원장님한테 정이 확 떨어져버린다면..

근데 웃긴게, 투표에서 호원이한테 o표시 투표한건 개부장 아니던가요? 개부장 입장에서는 회장 아들이랑 약속이
있으니 호원이를 자르는데 표를 줬을리는 없잖아요.
그럼 서부장이 그때는 엑스 줘놓고서 이제와서는 호원이 기분 생각해서 o줬다고 한것 같기도 하죠 ㅎㅎ

그리고 이용재 이 싸 ㅇ 놈의 새ㄲㅣ 양아치 짓 작작좀 하자....

그리고 원장... 야 진짜 너 뭐니... 착한사람인줄알았는데 양아치 of 양아치네...
어째.. 첨부터 말도 느릿느릿 지혼자 여유있는 모습이 너무 재수없었어.
와 진짜... 기분 정말 나쁘네요.

근데 서부장이 조금씩 마음 열고 호원이랑 기택이오빠 챙겨줘서 기분 좋아요.
강호는 호원이랑 기택이오빠가 챙겨주자...

월급 한번 탔으니 1달은 지났네요.
아휴.. 드라마상으로 시간 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ㅋㅋㅋ

드라마 보면서 웃었다 화냈다 저혼자 난립니다. ㅎ
출처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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