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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극히 개인적인 추리..
게시물ID : drama_53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슬맞은똥꼬
추천 : 10
조회수 : 155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4/17 02:18:37
과연 정호영은 진범일 것인가?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여러장면에서
작가가 떡밥을 마구마구 뿌려됐습니다.

첫째. 신재이교수가 과거 여성쇄살인마 이선옥을 만나 들었던 이야기중 범인이 다방직원 춘희에게 짧은 스커트 치마를 입으면 이쁘겠다라고 말한뒤 춘희가 살해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정호영은 고딩이였기에 다방여자와 관계가 
성립되기 힘들지요. 

둘째.정호영이 자신의 집에들린후 어둡 컴컴한 길을걷다
과거 살인현장을 바라보며 회상에 잠길때 범인에게 죽임을 당하고있던 여자가 범인을 보고 아저씨라로 한점  

마지막으로  1~6번째 피해자 모두 범인이 살해후 발목에 점을 새겼는데 이번 정호영이 죽였을거라고 생각되는 7.8번째 시신은 아예 스토리 전개에 점이 찍혔는지 안찍혔는지 부각을안시킨점 고로 과거 살인과 현재 살인방식이 틀린점을 비추어 볼때 정호영은 30년전 살인현장을 목격한 목격자 였을 확률이 높으며 그날  이후 자신에게 잠재되어 있던 살인본등이 깨어난 모방범죄자 일듯 합니다.

그리고 오늘 박광호와 신재이 집으로 찿아와 
벨을 누르고 숨어서 지켜보던이가 있었는데 현재에서 박광호와 신재이를 마주친적이 없는 정호영 이기에 진범은 박광호
또는 신재이 주변인물이  아닐까 생각되어지네요..

왠지.. 진범은... 여튼 시그널이후 간만에 좋은 작품을만난것
같아 토일이 즐겁습니다...
출처 뇌망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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