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교수는 상당히 예리하고 분석적이고 지적인 캐릭터 인데
자신이 미끼가 되서 걸려든 범인을 잡으러 간게 아니라
결국은 그냥 아무 대책없이  자.살하러 간거 아닌가요
인터뷰를 통해 경찰과 정호영쪽에 무언의 메세지를 보냈고 
전화 한통없이 모아니면 도 심정으로 그런 짓거리를 했다는 
내용인데 너무 억지스럽고 어거지로 끼워맟춘거 같습니다  어느 시청자가 이해하면서 보것습니까..
광호의 딸이 신교수 였고 그 연결고리인 호루라기를 통해 
박광호가 알아차리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 하기위해 
이런식으로 대본을 쓴거라면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일단 이번화는 끝났고 
다음화에 어떤식으로 풀어낼지 두고봐야겠습니다
진짜 고작 그런연출을 위해 저렇게 완성도 떨어지는 
내용으로 대본을 쓴게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