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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기택이오빠 힘내라!!!
게시물ID : drama_53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노보노양
추천 : 1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8 11:45:43
1. 은장도 응급실 탈출- 어쩔수 없이 응급실 비용 대납(농담처럼 서원장이 꿔준 돈은 끝까지 받는다는 이야기를 하는 응급실 의사들)
2. 은장도 하우라인 입사지원 확인- 요놈들봐라? 음.. 잘 이용하면 꽤 쓸모가 있을지도..
3. 중간중간 은호원과 만나서 따뜻하게 대해주며 힘든일 도와주려 함- 내가 하우라인 들어가며 빵 터트릴때까지 짤리지 말고 기다리라고!! 훈훈한 미담으로 임팩트 있게 등장하겠어.
은호원이 병원 입원해서 원장님과 부장님 사이에서 두근두근 할때 나도 누구를 선택해야 할까 마음 불편했는데, 이제 확실히 알았네요.
진짜 좋은 사람은 누구인지.

호원이 동생 호재는 진짜 서울와서 들뜬것 같았어요. 부장님 차 타고 가면서 자꾸 창밖 처다보며 매사에 싱글벙글 ㅋㅋㅋ "서울말 써.."
누나 뒷바라지때문에 대학도 못가고 일찍 생업에 뛰어들어갔다니...
호원이 엄마가 그러라고 했을리는 없고... 동생이 스스로 희생을 한것 같아요.
착하다... ^^

기택이오빠는 하지나대리랑 잘 돼서 다행이에요. 하지나대리가 드디어 기택이오빠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왠지 나중에라도 기택이오빠는 잘 될것 같은 기분이 든단말야...
정직원 됐다고 집에 들어간다던 강호.. 엄마랑 통화하며 엄마가 이번주에 데리러 간다고 했을때,
아.. 기택이오빠 어떡해.. 월세 반반씩 내던거 다음달부터 부담스럽게 됐네... 큰일이야.. 라고 걱정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강호가 엄마한테 독립하겠다고 말해서 다행이다~ 했죠 ㅎㅎ 아휴.. 

그렇게 바라던 정직원이 되었는데 기택오빠 걱정에 마음이 무거운 우리 호원이..
엄마랑 통화할때는 웃을수 있었지만 전화 끊고나니 기택이오빠 걱정에 급 침울해진 우리 강호...
셋이 모여서 이야기하며 눈물 지을때 저도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16부작이면 이제 2회 남았네요.
아 너무 아쉽다...
남은 2회 동안 복권이라도 당첨 되서 기택이 오빠 잘 돼야 내가 두다리 뻗고 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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