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연출은 미드 뉴스룸이 연상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건조한 느낌이 굉장히 미드 스타일입니다...

남주는 손석희 앵커의 오마쥬같은 느낌이고, 엠비씨 개판된 과정을 비꼬는듯한 시의성도 있습니다.

한 방송사 안에서 각 뉴스팀끼리 다투는 부분은 jtbc 손석희의 뉴스룸이랑 다른 시간대 정치팀 논조가 다른걸 연상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