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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번 버스사건으로 인하여 생각나는 드라마 장면
게시물ID : drama_55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가입:2013-03-11 방문:1796)
추천 : 1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3 09:37:01
결혼계약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나온 드라만데요
이서진이랑 유이가 나왔고..
나중에 그드라마로 이서진은 상도 탔죠
유이도 상탄거 같았는데 기억이 가물하네요..


그때 그 드라마에서 인기가 좋았던건.. 당시 유이의 딸역을 맡은 아역배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귀엽다 진짜 얘가 주인공급이다 .. 뭐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솔직히 초반엔 제눈엔 발암 덩어리처럼 보입니다. 


가장먼저 유이랑 이서진이 처음 만나는 장면은
유이의딸이 고양이를 쫓아서 차도로 뛰어들었고
마침 진입중이던 이서진은 급하게 차를 멈추고,
유이가 딸을 지키겠다고 딸을 감싸는순간 기절합니다.
(차랑은 하나도 안스치고 다른일로 기절함)

이서진에게 엄마를 죽일려구했다고 사람들앞에서 이서진에게 계속 바락바락 덤빕니다.

그뒤에 이서진과 유이가 서로 계약하게되고
만일을 대비하고 플러스로 마침 유이랑 딸이 같이살집도 구하던차라 직장옥상에 있는 이서진네집 옆 창고에 유이가족이 거주하게되는데
한동안 그 유이딸은 이서진이 싫어하라는 짓은 골라하는데
그중하나가 옥상에서 줄넘기뛰기 그소리로 이서진이 시끄럽다고 자제해달라고 하니까 도리어 물끼얹기 (바가지도 아니고 수도로 ..  이서진이 잔소리하니까 하던 줄넘기 놓고 갑자기 뜬금없이 수도틀어서 나무에 물주면서 기다림)


드라마상 초반에 이서진은 좀 싸가지같은 사람이었고, 그애로봐서는 비록 자기가 태어나기도전에 죽은 아빠라서 아빠에대한 추억은 없지만 오로지 아빠랑 자기만 사랑한다고했던 엄마가 갑자기 뜬금없이 나 이아저씨랑 사겨 라고 했다보니 미워하는건 당연한것 같긴 하지만...

초반에 딸애가 했던 행동하나하나가 다른사람들눈엔 귀여워보였는진 몰라도 내눈엔 완전 발암처럼 보이더라구요.
그이외 뛰쳐나가기.. 유치원끝나고 집에 델다줬는데 지혼자서 엄마 직장까지 찾아가기 (그때 유이는 그 직장을 그만두고 막노동중이었지만 아이에겐 말안한상태)
등등.. 아욱... 유이 저러다가 심정지 일으키겠다 라는 생각 들더라구요.

어찌보면 집주인네 마당(?)에서 뛰어놀고 시끄럽다고 자제해달라 말하니까 그런 집주인에게 물을 끼얹는다라 진짜 그 계약만 아니었으면 집주인이 펄펄뛰고 방빼!!! 를 시전할만한..


드라마에서는 간혹 그런 극적인(?) 장면을 위해 각종 장면들이 나오긴 하는데..

통상 잘나오는 엄마미워 를 외치면서 사람많은 유원지에서 혼자 뛰쳐나가는바람에 애찾아 해매는 장면이라거나..
엄마손 꼭 잡고 가자 하고 걷는데 엄마가 전화통화하는새에 지나가는 고양이가 귀엽다고 엄마손놓고 고양이따라간다거나



그 드라마에서 애가 젤 귀엽다는둥 애가 연기를 참 잘한다는둥 하는 게 많았는데
드라마 초반엔 애가 거의 끌어가는 분위기인건 맞았지만
솔직히 제눈엔 좀 발암기가 있었슴다 (그만큼 그애가 연기를 잘한것도 있었구요..)


마침 드라마상에서도 그 애가 7살로 설정되어있었고,
이번 240번 사건애도 7살이라길래
문득 생각나더라구요

덕분에 pooq 가입함 (가입후 15일 무료땜시)
덕분에 결혼계약 다시 정주행함
덕분에 주군의태양 정주행하러감

결혼계약 추천함
단, 질질짜는거 싫어하는사람에겐 비추
툭하면 질질짬... 울어도 너무 울음 열심히 울음 죙일울음
실은 질질짜는거 나도 싫어함 그런데 보는나도 유이한번씩 울때마다 나도 울었슴 ;;;
결국 이 드라마 다 보겠다고 손수건도 모잘라서 수건꺼내놓구 울면서 봄
인생드라마까지는 등극안되지만 그래도 볼만할듯
그당시 시그널에 태후에 육룡이 등등 쩌는 드라마 있던 와중에도 시청률 적절히 뽑아주던 드라마였슴
솔직히 소재자체는 막장of막장 농축물인건 맞음 그런것 치고 제대로 비벼냈슴
역시나 국내드라마답게 구석구석 PPL 농축 많이 시켜놨슴
내가 보고 가장 웃겼던 PPL은 이서진 아버지가 계속 전화하는데 이서진이 열받아서 전화기를 어항에 던져버림 물속에 계속 있는상황에도 전화가 계속 옴.. 그뒤에 한숨자고 일어난 이서진이 또 전화오길래 물속에서 꺼내서 받음 샘숑폰 방수광고인듯 ㅋㅋㅋ 
도깨비의 막판 침대 PPL처럼 이거도 막판에 뜬금없는 썬그라스 PPL 도 심각한 갑툭튀였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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