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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아오 우리 진명이 좀 행복하게 해줘라 작가들아
게시물ID : drama_55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브곰탱
추천 : 4
조회수 : 112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9/16 10:03:52
시즌1 때 내내 짠하게 구는 거 참고 지켜보다
해피엔딩으로 귀결되나 싶었는데
시즌2에 남친은 회상으로만 잠깐 나오고
또 짠한 스토리로 나아가더니 
에필로그 1984~2025는 뭐 어쩌자는 겁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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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2061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1997-2043 "죽음이 안식이 되기를" 
1997-2084 "누구보다 사랑받았고 누구보다 사랑하였다" 
1984-2025 "매 순간이 행운이었다" 
1988-2090 "마지막날까지 있는 힘껏 살았다"

극중 나이로 보면  
1984가 윤진명
1988이 강이나
1994이 정예은 아니면 송지원
1997이 유은재, 조은일텐데
갑자기 강이나가 나오고 정, 송 둘 중 하나가 없다는 게 뭔가 애매하긴 합니다
마지막 CG나 장수한 걸 봐도 1988-2090은 송지원일 가능성이 높을테고...

송이 사실 1988이었으나 초등학생 때 있었던 성격이 변하게 된 사건으로
인해 몇년 간 공백이 생겼다라고 보는 게 차라리 더 유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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