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계의 대가 김병욱PD가 자신의 사단과 함께 새 시트콤으로 돌아온다. 김병욱 PD는 ‘순풍 산부인과’,
'하이킥 시리즈'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 뚫고 하이킥’,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등
다양한 시트콤을 연출하며 시트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김병욱PD는 TV조선에서 시트콤 ‘닥치고 스매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김병욱 PD가 기획을 맡고 ‘하이킥’ 시리즈의
이영철 작가가 집필, 그의 부사수였던 김정식PD가 연출을 각각 맡는다.

또한 김병욱 PD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영규, 권오중, 박해미, 윤서현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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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후 한국 방송계에서 시트콤은 침체기에 빠졌다. 시청률 저하 등의 이유로 시트콤들이 조기 종영됐고,
2014년 김병욱 PD의 ‘감자별’ 이후에는 한동안 시트콤이 전무했다. 2016년 ‘마음의 소리’ (2018년 리부트작 방영 예정)과
2017년 ‘보그맘’ 등으로 최근 시트콤이 다시 등장했지만 그 위상은 예전만 못하다.

‘닥치고 스매싱’은 50부작으로 TV조선을 통해 오는 12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확정 출연진 : 박영규, 권오중, 박해미 , 윤서현 (여기까지는 김병욱 사단 이전 작품 메인, 까메오 출연 경력있음) ,
황우슬혜 (K사 시트콤 4년전 출연 경력 있음) , 엄현경, 이현진, 장도연, 줄리안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946854

http://www.insight.co.kr/news/12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