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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의 대가' 김병욱 3년 만에 돌아온다 (닭치고 스매싱)
게시물ID : drama_55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9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1/09 15:59:21
-- 중략 --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 뚫고 하이킥'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을 통해 국내 시트콤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 PD가 신작을 내놓는 것은 2014년 5월 끝난 tvN '감자별QR3' 
이후 3년 만이다. 

'닭치고 스매싱'은 김병욱 사단이 만든다. '하이킥' 시리즈의 이영철 작가가 대본을 쓰고, 김 PD 밑에서 
조연출을 했던 김정식 PD가 연출을 한다. 또 '순풍산부인과'의 박영규,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해미가 
주연을 맡았다. 

-- 중략 --


국내 시트콤은 '감자별QR3' 이후 주춤한 상태다. 방송사들은 시트콤과 유사한 양식의 드라마를 선보이면서도 
시트콤이라는 말 대신 '예능 드라마', '미니 드라마'라는 용어를 내세우고 있는데 시청률이 낮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SBS가 '미니 드라마'라며 선보인 '초인가족2017'은 배우들이 모두 시트콤인 줄 알고 출연했지만, 시트콤과 
드라마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다 막을 내렸다. KBS 2TV가 '예능 드라마'라고 선보인 '마음의 소리'와 
'최고의 한방'은 시트콤과 같은 길을 걸었지만 시트콤의 영광을 재현하지는 못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TV 예능 드라마 '보그맘' 역시 2~3%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방송사들이 '시트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일반 드라마보다 시트콤의 광고 단가가 낮기 때문이다. 

-- 중략 --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67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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