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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첨]13화 택예. 이 장면이 앞으로의 복선이 아닐까 생각함.
게시물ID : drama_55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워보이
추천 : 10
조회수 : 10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17 15:03:03

제목 없음.png


결혼식때 반지도 못사줬다면서 마음의 선물이라며 

쑥스러워서 못받지 못하게 달팽이 인형까지 안겨서 준 귀걸이. 

아마도 지호가 빈 하늘을 보고 별이 있다 없다 하는 걸 알고 사준듯 한 별모양의 귀걸이


세희의 마음을 받아서 이제 세희의 신부가 되어가는데

이 귀걸이는 지호가 바라는 바이자 작품의 성공. 

즉 왕관? 같은 상징이랄까. 


한 쪽귀는 스스로 잘 빨리 채우지만. 한쪽귀는 못하고 땅바닥에 떨굼.

-이건 아마도 작품을 못하게 되것에 대한 과거와 지호의 작품이 탈바꿈된 즉 

떨어진 목걸이는 전체가 아닌 고정부분.  -

그 한쪽 귀에 떨어진 귀걸이를 주워 귀걸이를 채워준건

그와 너무 같은 느낌을 준 그녀 정민

- 작품을 완성 귀걸이 양쪽을 다 채우는 것. - 

 


작가로서의 성공은 세희가 마련해준 기본에.

지호 자신의 능력. 그리고 그 능력이 모자라는 부분은

정민이 완성시켜준다는 그 복선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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