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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이
게시물ID : drama_55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유너와공유
추천 : 7
조회수 : 65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1/04 2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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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김준호씨 연기 좋네요~ 김과장때도 나쁘지만 착한 응????
그런 역할을 잘 소화했는데 이번 드라마 잘 하고 있네요
편안한 연기가 너무 좋아요 
내용은 슬프고 우울하고 절절한데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져요
여주와의 감정 선도 하나하나 쌓아가며 관계가 이루어지는게 어색해지지 않아요
다만 주인공들이 너무나 정의로워서 어떻게 저런사람이 있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뭐 어떤가요  드라마인데
드라마에서라도 정의롭게 사는 모습 보면 좋죠 ㅎ

드라마 보면서 하나 깨달은게.있어요
나는 금사빠였구나 ㅋㅋ
김준호씨 너무 좋아요
해맑게 멍멍거리며 달리는 강아지같기도 하고
왜 이리 잘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봐 ㅋㅋㅋㅋ
옷빨도 잘 받아서 입는 것들도 왤캐 다 잘어울림?
넘오 좋은거 헐허르ㅡㅡㅡ
크흠흠....좋은 연기 드라마 영화에서 자주 보면 좋겠어요.

이기우씨였건가 영화클래식에서 처음 본 배우인데
큰 키가 되게 인상적이었는데 지금은 미모??도 업그레이드 된듯...역할이 멋있어서 그런가?
창가에 서있는 장면 보는데 창길이와 키가 비슷해서 흐이익..
모델 포스  뿜뿜 ....완전 사기케임 ㅋㅋ

여주는 사랑을 몰아받는 복터진 ....부럽다
예뻐요 청순하고 수애씨와 천생연분에서 이사도라 누구였지?가수하다가 요즘엔 배우하는 .아 전혜빈씨 하고 섞은듯이 닮음

드라마볼때 드게에서 글  많이 보이는 걸로 보는데 ...
다른 분들도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어제오늘 8화까지 정주행하고 의식의 흐름 대로 썼더니 엉망이네 ㅋㅋ 

결론은 김준호 좋다 목소리도 좋다 잘생잘생 연기오래하길

그사이 보느라 못본 슬빵보러 가야겠어요ㅎㅎ

** 김준호씨 아니고 이준호씨래요 ㅠㅠ 아....부끄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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