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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범인 윤곽 나오네요
게시물ID : drama_55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가나지
추천 : 0
조회수 : 135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26 03:31:23
이번화 보기전까지는 긴가민가 했는데.. 

고현정이 진범인듯 합니다.

일단 3-4화에서 스텔라리움 펜트하우스(사건현장)에 고현정이 초인종 누르고 그냥 들어가는것 부터

의심이 들었었죠. 놀리듯이 다음에 사전에 양해 먼저 구하고 연락하고 와보라고 했으나

정작 본인은 초인종만 눌뤘을 뿐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는데 바로 문이 오픈됩니다.

또한 경비분이 말할 때도 그 여자에요. 있잖아요 펜트 하우스 자주 들리시는.. 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마치 고현정이 한은정을
알고있다는 투로 들렸거든요.

어떻게 고현정이 한은정을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이야기하는것일까요.
또한 바로 뒤에 전화통화씬에서도 사진 보내줄 수 있어? 라는 질문에 선배가 어떻게 아냐고 반문하지만, 아.. 개업파티때 라고 정은채가 이야기했으나

개업파티때 봉태규가 싸울뻔 할 때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보면 고현정은 봉태규를 이미 알고있었죠.
소프트대표, 병원의사, 교수 등등 사진을 요구할 필요가 없는 인물들임에도 사진을 요구한 것은 한은정과 같이 찍은 사진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그것을 정은채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오늘 고현정 꿈속에 물에서 허우적거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단순 변호사 역할로 나오는 사람이라면 이런 꿈이 굳이 극중에 나올 이유가 없겠죠.
이전 4인방의 양아치스러운 행동들로 미루어 보아 과거 원한관계가 얽혀있지 않을 까 합니다.

그리고 오늘 사건차량 사이에 끼여있었다는 깨끗한 물건을 건네주는데,그걸 발견하는 장면은 안나오더라구요.
나중에 반전입니다. 하고 과거로 가는 씬이 나오면서 고현정이나 김동영이 윤종훈 차에서 끄집어내면서 구하는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김동영이 오늘 마지막에 윤종훈이 살아있는것을 보고 갔는데 9년전 사건 여고생도 김씨고 김동영씨 극중 이름도 김씨인걸 보면
누이가 아닌가 싶고, 이미 고현정과 협력관계로 고현정의 빅피쳐의 조력자가 아닐까 합니다.

이미 차량 발견된 시점에서 경찰및 조사관들 다 다녀간 후에 가야될 정도로 연락이 늦었어야 했는데 그걸 변호사가 늦게 가서 먼저
중요한 단서를 손에 넣은것도 어불성설이구요.

아마 담주 수요일은 뭐 이리저리 수사하는거랑 김동영 수상하게 보이게 하다가 과거 그 여고생 남매다 정도 밝혀지지 않을까 하고, 
목요일 마지막쯤부터 고현정 과거사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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