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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이브는 공권력이 어떻게 보였고 이해했느냐인듯..
게시물ID : drama_56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3
조회수 : 9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07 01:13:16

경찰의 공권력이 약하면 안되지만 우리가 겪은 그동안의 공권력은
사회적인 이슈로 인한 사건을 시민들 대다수가 보는 언론을 통해,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짓밟은 경찰의 폭압만 본 이후로 생긴
경찰에 대한 불신임이 컸고 또한 그것이 주요인 것 같습니다.

(이 자체를 경찰의 잘못으로만 보면 또 오류인게 언론이 그렇게 기사를 작성하고 흘린것도 큰 문제라면 문제인것입니다. )


하지만 일선에서 지역을 지키는 경찰들 대부분은 (그 안에 있을 일부의 샹놈의 비리 경찰은 빼고라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역을 지키는일에 힘을 쏟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머릿속에 굳어진 경찰(짭새)의 이미지는
국민의 지팡이가 아닌 정권의 노리개가 되어 시민을 짓밟은 나쁜놈들로 굳어진것을
경찰도 시민들도 알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본 드라마가 말하고픈건 이런 것 같습니다.
지역을 지키는 경찰은, 최소한 지역 시민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우선이다. 라는것...

하지만 드라마가 방향을 잘못 잡은것 같다고 생각드는것은 앞서 말한 시민을 억눌은것에 대한 잘못이 없다는겁니다.
그것을 초반에 먼저 풀고 나갔다면 이 드라마는 경찰을 대변하는 그 마음에
시민들도 조금은 더 다가갔을것입니다.


경찰의 어려움을 평가 절하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저 드라마를 봄으로서 (경찰분들의)노고만 나올게 아니라 앞서 적은 경찰이 잘못한 일에 대한것이
같이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에 적어봤습 니다.

끝으로! 경찰분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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