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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 웃기면서 재밌는데 눈물나요
게시물ID : drama_56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특급열차
추천 : 3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10 02:57:25
드라마도 좀 재밌어요 ㅋㅋㅋ
약간 코미디섞여서 다들 캐릭터 확실하고 연기도 잘하고 배우들 다 왜이렇게 잘생기고 아름다운지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런데 저는 드라마 보면서 자꾸 눈물이 나요.  슬픈이야기도 아닌데
시를 평소에 읽는 사람도 아니고 학교 다닐때에도 시에 매력을 느낀적이 없는데
시 한편, 한구절이
왜 이렇게 마음을 움직이는 모르겠어요.

시를 읽는 배우의 목소리도 좋고요
새로운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시 한구절에 위로받고 한구절에 힘나고 한구절에 울고 ㅋㅋㅋㅋㅋ 한구절에 미소짓고

시가 이렇게 좋을줄이야...

괜히 시를 찾아서 읽게 만드네요.


소소하게 보기에 좋은 드라마예요.

생각보다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참 좋은 시가 많구나. 사람 사는 인생 다들 그 시절에도 옛날에도 그렇게 겪고 살아가는 구나.. 그랬어요
그리고 또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드라마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글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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