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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진짜 같아서 보다가 끊었던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게시물ID : drama_56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쟈누스
추천 : 1
조회수 : 13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5/27 0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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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 내용이 너무 현실적이라 보다가 끊었어요. 지지난주엔가 끝났는데 와이프가 넷플릭스로 마지막 두 편보네요. 

엄마는 자기 인생도 아니면서 딸의 행복과는 관계 없이 서울대 나온 집안 좋은 남자 만나라하고, 회사의 상사는 일은 안하고 정치만 하는데 직원 성추행까지. 

여친이라는 누나는 남자 맘은 모르고 말은 정말 더럽게 안들어서 남자 일 못하고 신경쓰게 만들고...(핸드폰 명의 변경하러 가는데 왜 싸이코 남친 차를 굳이 타고 가는지)

배우들 연기도 좋고 따듯한 드라마라 좋았다가 8부인가부터 현실 세계관이 너무 암울해져서 보다 끊었습니다. 

딸의 행복이 서울대 나온 사위를 얻는 것 보다 소중한 엄마들이 많어지고, 직원들 일 잘하게 만들어주고 회사사 잘 되게 애쓰는 상사가 많아지고, 남자 친구 걱정하는거 안하는 착한 누나가 많아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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