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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그리워질 것 같네요.
게시물ID : drama_56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낯낱낫낳
추천 : 6
조회수 : 13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9/30 22:57:43
유진이 마트료시카에 넣을 편지를 쓰며 회상할때, 유진과 애신이 꽁냥대던 그 시절이 나에게도 몇년 전 일이었던 것처럼 너무나 애달프면서도 즐겁고 서글프면서도 귀여워서,
드라마 후반부의 비장함, 일말의 희망과 크나큰 절망에 대비되어 그 위태롭게 평화롭던 그 시절이 그립고 그리워지네요.

다시 정주행하며 달달하던 그 시절만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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