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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아무도 안보시나요?
게시물ID : drama_56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리스힐끔
추천 : 7
조회수 : 104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10/17 00: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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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일하게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도경수 목소리는 눈감고 들으면 김수현 느낌이 너무 물씬. 깜놀.
 스트레스 안받고 원득이 홍심이 보는 재미가 달달하네요ㅎ 너무 이뻐ㅎ
아 다음주 언제기다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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