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도 MBC에서 8부작으로 방영된 드라마. 시드니 셀던 책 원작인 "내일이 오면". 스토리도 완전 재미있는데 무엇보다 여자 주인공인 원미경씨 미모가 하드캐리했던 드라마. 예전 명작극장에서 소개하길래 봤다가 시간가는줄 몰랐네요ㄷㄷ대략 스토리가, 유능한 캐리어 우먼이었던 두라미(원미경)씨, 어머니가 전재산사기당한 충격에 빌딩에서 뛰어내려 죽자, 직접 그 사기꾼 찾아갔다가 몸쓸짓을 겪는 중 그 나쁜놈을 총으로 쏘고 결국 잡혀서 감옥감. 감옥에서 교도관소장 딸이 물에 빠진거 구해주고 덕분에 출소를 하나, 범죄 이력때문에 아무일도 못하다가 결국 감옥에서 만난 사람이 소개시켜준 전문사기범을 찾아가게 됨. 그 후 파란만장한 흥미진진 스토리에 열일하는 미모로 눈 호강하는 드라마임ㅎㅎ전체 작품은 못찾았지만 밑에 명작극장으로 20분짜리 요약드라마 올리니 시간날때 보세요. (20분 순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