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드디어 마지막회인데
암가네 보면서 전 화가나고 암 유발되면서 궁금해서 자꾸보게 되던데..
최근 어머니 병원가서 재방으로 암가네가 하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분들이 많으셨는데 암가네를 시청하시면서
수박이 유산된 장면에선 같이 공감 슬픔을
광박이 낑낑대고 시아버지랑 투닥하는 모습은 웃음을 주시더군요
아..난 둘다 화나는 장면인데.... 할머니분들은 그런게 재밌고 감동적이신가봐요 ㅎㅎ
이래서 시청률이 좋으나..세대 공감하는게 차이가 있나 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