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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보고서
게시물ID : dream_1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흴기억할게
추천 : 0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27 04: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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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난 꿈에서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있더라. 거기서 좋아했던 누나가 나왔지 같이 술을마시고 술을 못마시던지 누나는 금방 취하셔서 잠이드셨네. 장면이 바뀌고 어느순간 내가 잠이든 누나를 조심히 업고 나서 누나가 편히 잘 수 있게 조심조심 움작였지.  사람들이 술마시고 있으니까 빨리 오라고 이야기하길래 난"누나 좀 편히 자게 저기 앞에 있는 모탤에 눕히고 올께요~" 하고 눈앞에 보이는 모텔로 조심조심 걸어갔어. 
바깥에서 볼때는 엄청최신식으로  보여서 설마 무인텔은 아니겠지란 생각이 들더라. 아무튼 누나를 업고 갔는데 카운터 희뿌연 유리창너머에 여자가 있어서 그 여성분에게 "침대 두개있는 방하나 주세요~" 라고 이야기 하니 여성분이 나오시더니 따라오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누나를 업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거기에 계산하는 기계가 있고 여자(이때 얼굴봤는데 머랄까 얼굴뒤집어 쓴것처럼 뜬상태같아서 무서운 인상이네라고 생각했음)가 "ㅇㅇ원 입니다. 카드주시겠어요" 해서 카드 주는데 옆에 남자종업원(꿈에서인데도 약간 무서운 느낌들음)이 힐끗보고 다른 여자손님계산받더라. 거기서 난 열쇠를받고 누나와함께 방으로 올라왔는데  내가 놀란건 바깥에서 본 건물이라면 최신식이어야 할텐데 복도는 원룸식 처럼 서로 마주보고 서있구(어떻게 아냐면 다른방에서 아줌마들이 시끄럽게 이야기하는 소리들림 꼭. 아주아주오래된 모텔같았음 폐가직전의..) 방문은 나무문에다 좀 후졌는데 별생각안들고 방안에 들어가서 문을닫고 혹 문을 잠궜지. (왠지 무섭기도해서) 그리고 누나를 어디 침대에다 눕혀야하나 찾고 있는데 침대는 안보이고 이불만 많이 보이고 해서 우선 누나를 한켠에다 누이고 바닥에 이불을 깔생각에 누나를 눕히고(이때 누난 자기 몸이 들어가는 큰 가방에 들어가 있었고 후크가 채워져있어서 든 생각이 저길 혼자 어떻게 들어갔지? 어떻게 나오실려나?였음) 둘러보니 실내에는 분홍색 여자 속옷들이. 물에 젖은것처럼 촉촉한 상태에서 이동식 빨래건조대에 걸려있고. 바닥에는 콘돔이 하나가 반으로 잘린채로 널려있고 바닥에 여자속옷도 떨어져 있어서 그 속옷으로 바닥에 있는 콘돔조각하고 속옷들을 한군대로 치우고 이제 이불을 깔려구 누나를 보니 난 방안에 있고 누나는 베란다에 누워있었는데 방안에.있는 내가 갑자기 추워서 누나한테서 시선을 거두고 뭐지뭐지 왜춥지 하면서 둘러보니 베란다 창문이 살짝 열려있는데 거기서 추운바람이 엄청들어오더라 그래서 누나 있는 베란다에가서 자고있는 누나 안깨게 조심조심가서 베란다 창문을 닫으면서 바깥을 보니. 기억은 안나는데 느낌은 기억나는게 천국같았다고 해야하나 봄날씨처럼 따뜻했음. 창밖을 멍하니 보다가 누나 생각이 나서 아차 싶어서 문을닫고 누나쪽을 봤는데 누나가 어느순간 알몸상태로 자고 있다가 일어나더니 목욕하러 갈것처럼(느낌이 그랬음) 일어섰는데 그 와중에 누나을 보는중에도 민망해서 시선을 돌리고 생각한게 아무느낌이 없던데. 

거기서 꿈이 깸.


꿈깨고 나서는 좋아하는 누나 봐서 기분좋았는데 글 쓰고 나니 꼭 죽은 사람 염하는거 같아서 기분 드럽네요. 그누나 교회에서 전도사랑 결혼하고 전도한다고 이란인가 코란성전있는곳( 예수가 태어난곳) 가있는데 별일 없었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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