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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3일에 꾼 꿈.
게시물ID : dream_1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3 01:59:38
그날 꾼 꿈.

「분실물」

꿈속은 오후 2시쯤이였으며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친구와 함깨 횟집에서 회를 먹을 생각이였다만 비가 와서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였죠

그런데 제 앞에 한 남자가 아이폰을 가지고 오토바이를 찰칵찰칵 찍더니 아이폰을 주머니에 넣을려다가 모르고 떨어트렸고 빗소리 때문에 떨어트렸다란것도 인지 못한겁니다
 
그래서 줍고 돌려줄려니깐 남자가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아이폰을 들고 집에 돌아와 아이폰을 확인하는데 배터리가 없는겁니다

다행히 필자는 그때는 휴대폰이 갤럭시 S2였지만 꿈속에서 아이폰 충전기가 있어서 아이폰을 충전하고 아이폰을 확인했죠

와 그런데 아이폰 서랍을 보니깐 온통 야한 게임들 뿐인겁니다 로리든 누님이든 장르 상관하지않고 온통 야한 게임들만 투성인 그 아이폰 서랍을 보며 대충 이 아이폰 사용자는 어떤 사람인지 예상은 했죠 

그뒤 어플 이름들를 다 캡처 후 (꿈속에서도 본능에 충실) 청소할 시간이 되어 아이폰과 제 휴대폰을 양쪽 바지 주머니에 넣고 청소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폰이 울려서 확인하니 전화가 왔고 받으니 아이폰 주인이 휴대폰을 돌려줄 수 있냐고 말했죠 

저는 돌려준다고 하고 저희 집과 가까운 가게에 오라고 한뒤에 청소를 마치고 그 가게로 가는 도중에 '인생의 쉼' 이라는 축체 간판을 보며 잠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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