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돌아가신  고모할머니께서 
꿈에나오셔서 검은색가방인지 지갑에서
만원짜리한장을 저한테주시는겁니다
주실때 표정은 무표정인거 같았고요
제가 할머니쓰시라고 나돈있다고 안받고
꿈에서 깻거든요..

참고로 고모할머니가 부자신데 자식이없으셔서
장손인 저희아버지를 양자로 들이고 키우시다가
아버지 고등학교때  저희친할머니가 다시데려가셨고요
물런  저도 무척이뻐하셨어요
전 돈만 많이받은기억밖에없는데 
보통할머님들이 손주용돈주는 기준치를  상당히 뛰어넘는 돈뭉치같은걸로 받은기억이나네요 
적다보니 말이자꾸산으로 가는데
암튼 자꾸생각할수록  썩기분좋은꿈은 아닌거같아 
한번올려봅니다 
사실  몆개월전에  제차가  호수에빠지는꿈을뀠는데
지식인에 질문해보니 흉몽이라하더군요 
그리곤  몇주뒤에  차사고도나고  안좋은일에 휘말려서
맘고생을 한터라..이번꿈도 괜히 자꾸생각나고 찝찝?합니다
흉몽일까요? 길몽일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