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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체 죄송합니다)꿈이지만 죽는줄 알았다
게시물ID : dream_2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NSD
추천 : 0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4 05:29:29

지금 금방 꿈꿨는데 어머니랑 있다가 갑자기 정신 차리니 부모님이 사라진느끼임 확 드는 거임

그래서 정신차리기에 있던곳에 갔는데 어떤 남자가 손님으로 와있고 어머니를 기다리는 느낌이드는거임

근데 뭔가 느낌이 안좋아서 도망치듯 나왔고 어머니는 안보였음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처음엔 계속 전화해도 전화를 안받는거임

그래서 어찌 어찌 어딜가다가 어느곳에 도착했는데 계속 위로 머 잡고 기어올라가는 구조에 못올라갈것 같아서

가다가 포기했고

다시 내려와서 다시 부모님한테 전화하니까 아버지는 받더라고 대충 위치에 대해물어봤고 

내용은 기억안나고 딱히 급한건 아니고 엄마는 뭐 당연히 거기있겠지(첨에 있던 장소) 이런 투로 말했고 난 엄청 급했음

그래서 거기갔는데 그 남자가 있는거임 그래서 다시 나오고 다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받더라고 그래서

내가 엄마 어디있냐고 엄청 물어봤는데 계속 웅얼거리는 느낌으로 대답했고 난 계속 , 계속 찾아다녔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고 등에 아빠가 붙어있네 이런식으로 말하는 거임 그래서 딱 돌아봤는데 놀이터 같은곳에 어떤 젊은 여자 3명이 있더라고

그리고 머라말했는데 기억은 안나고 걔들은 아니였길래 더 돌아보니 어떤 아저씨가 있더라고 그러더니 엄마 아빠 찾고 있지 이런식으로 

대충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내 상황에 대해 다 알더라고 그러더니 너희 집 산 3개 있지?(실제론 산 없음) 이러더니 꿈에서 생각으로는 1개 있던걸로 생각하고 있었는지

1개 있어요 라고 했는데 아니야 3개있어 라고 하더니 줄 수 있냐고 물어봐서 당연히 ~하면 줄 수있다고 했음(~하면이 상대방 배려하는 의미에서 한 말인데 

내가 강조해서 한말인데 정확히 기억이 안남)그러더니 갑자기 양 쪽이 숲인 길 도로로 변해있었고 뭔 가 살았다 라는 느낌 들고 잠깼다

죽을만한 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진짜 죽는줄 알았다.

구해준 아저씨에 대해 기억나는건 동학농민이란 단어가 떠오르고 상투를틀고 허름한 한복 차림이였다 그리고 거만하지 않았음

그리고 마지막에 갑자기 도로로 장소 전환되었을때 아는형님에서 서장훈이 이수근 그 전단지 뿌리는것 마냥 그 구해준 아저씨에 대한

전단지가 날라왔었음 내용은 기억안나고 거기서 동학농민이란 글을 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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