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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위협 꿈해몽 부탁드리겠습니다아.... 상세설명...
게시물ID : dream_2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비제비제비
추천 : 1
조회수 : 36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10 16:36:26
정확하게 기억하는데 낮에 볼일을 본 후 저녁 6시가 지나 해가 저물고 집에 가는 중이었습니다. 
꿈에서 집은 실제 저희 집이었는데 저희 집 가기 전에 오르막길이 있습니다. 
오르막길을 가는데 앞에 교복 입은 여고생 3명이서 가고 있는데 손을 떨어뜨릴때 연기가 뒤로 나는 것으로 보아 담배를 피면서 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추측) 
그런데 친구랑 얘기하면서 가는데 앞에 가고있던 여고생 중 한명이 저희 쪽으로 걸어오면서 저와 제 친구 사이를 지나며 쭉 지나쳤습니다. 
갑자기 다가오길래 그래도 나름 무서웠지만 아무 일이 없어 뭐야하고 다시 가던 길을 갔습니다. 
하지만 다시 간 지 얼마되지 않아 뒤에 있던 여고생과 앞에 있던 여고생이 저한테 다가와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젓가락같이 쇠로 된 긴 막대? 같은 걸로 제 목을 찔러댔습니다. 
처음에 그렇게 정확하게 찔리지 않아 출혈만 조금 일어난 상태고 앞쪽에서 찌르려 하길래 목을 숨겼습니다. 
그런데 정말 살인을 할 의도였다면 다른 부위도 공격했을텐데 목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여고생 3명 모두 저에게만 공격하고 있었고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의미없는 저항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있던 친구에게 도와달라 했지만 그 친구는 두 손 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상황을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도와달라는 제 말에 들은 채도 않고 자기한테 안와서 다행이라는 듯이 상황을 지켜보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여고생들은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저에게 공격하고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다행히 저는 큰 부상은 없었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경찰이 오고 같이 그 현장을 보러갔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낮이 되어있었네요.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저와 함께 있던 친구는 10년도 넘은 친구이지만 그렇게 친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 친구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친구도 아닙니다. 

 꿈 속에서는 너무 무서웠어서 깨어난지 좀 된 지금 아직 기억이 생생하네요..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글이 좀 길어졌네요..; 
무슨 의미가 있는 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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