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꾼 꿈인데 해몽 가능하심분 계신가요ㅠㅠ

점쟁이가 얼굴을 보고 신년운세를 봐준다는고 하는데

그전에 점쟁이가 흰한복입은애들한테  만이천원씩돈을 받아가는거

같았고 어린애들인데 돈을 왜 받아가지.. 

이상해서 있었는데 갑자기 얼굴을잡았대요

친구가 돈없다고 하니까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는거해서 째려봐서

 무서워서 뛰쳐나왔고 다름친구랑 우산을쓰고가는데 

그 점쟁이가 우산도 안쓰고 째려보더래요

 안되겠다싶어서 급하게 돈을빌리고 거기로가는데 

하얀한복입은 어린애들이 나오고 잇엇는데 여기서 꿈이 끊겻다네여..

하얀한복이 넘 섬뜩해서ㅠㅠㅠㅠㅠ